우리가 참으로 수행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는 남이 아무리 나를 비방하고 욕해도 그것에 마음이 얼마나 움직이지 않고 반대로 감로수 받아 마시듯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
계는 지키는 것만큼 이익을 얻는다.
목소리가 온화하면 메아리가 순조롭고, 모습이 단아하면 그림자가 단정하다.
어떤 사람이 탑묘와 불상과 수행자에게 향화와 의복과 음식과 약품으로 공경한 마음으로 예배 공양하며 혹은 타인으로 하여금 공양하게 하며 혹은 기쁜 마음으로 부처님 덕을 찬탄하면 차차 한량없는 부처님을 뵈옵고 구경에는 불도를 이루리라. -법화경-
만일 어떤 사람이 날마다 부처님의 명호와 공덕을 부르면 이 중생은 능히 암흑을 여의고 점차로 모든 번뇌를 소멸할 것이다. - 보적경
일념이라도 깨끗한 믿음을 내는 자는 여래가 다 아시고 다 보시나니 모든 중생이 이와 같은 한량없는 복덕을 얻느니라. -반야경
자기가 의지할 데는 결국 자기뿐이다. 자기부터 먼저 조복받아야 얻기 어려운 좋은 의지처를 얻는다. - 법구경
나를 믿는자는 계와 믿음과 베품과 지혜를 구족해야 한다. 몸과 마음을 조복하는 것이 계요, 여래의 지혜를 믿는 것이 불자의 믿음이요, 탐하고 아끼는 마음을 여의어서 항상 베풀기를 좋아하는 것이 불자의 도리요, 인연의 이치를 잘 알아서 모든 법의 여러 가지 객관적인 세계가 변화 무상한 도리임을 깨치는 것이 불자의 지혜니라 - 파리상응부
일체 중생이 생사 가운데 있으면서 오로지 일심으로 염불하여 그치지 않으면 결정코 부처님 곁에 난다. 한번 왕생을 얻으면 능히 일체의 모든 악을 고쳐서 대자비를 이룬다. - 관불삼매경
항상 입으로 염불하는 자는 마구니들이 그 해칠 틈을 타지 못하느니라 -무량문미멸지경
나무아미타불 법문은 윤회를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마음으로 부처님 세계를 생각하여 잊지말고 입으로는 부처님의 명호를 똑똑히 불러 헛갈리지 말아야 한다. 이와 같이 마음과 입이 서로 합치되는 것이 염불이다. -선가귀감
아침에 관세음보살을 염하고 저녁에 관세음보살을 념하여 생각생각 끊이지 아니하고 부처님을 생각하여 마음에 여의지 아니하면 사람이 어려움을 여의고 어려움이 몸을 여의어서 일체 재앙이 변하여 티끌이 되느니라. -몽수경-
중생은 마땅히 4가지 법에 의지할 지니, 법에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며, 뜻을 의지하고 말을 의지하지 않으며, 智를 의지하고 識을 의지하지 않으며, 了義經을 의지하고 불요의경을 의지하지 말지니 마땅히 네가지를 의지하여 證할 지니라. -열반경
도는 형상이 없어서 앎으로는 이익이 없다 비유하면 거울을 닦으면 때는 없어지고 밝음만 있는 것과 같다. 욕심을 끊고 空을 지키면 곧 도의 진실을 본다. - 42장경
아름다운 빛은 있으나 향기가 없는 꽃과 같이 몸으로 행하지 않는 사람의 좋은 말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법구경-
경전을 읽되 자기 마음속으로 돌이켜봄이 없다면 비록 팔만대장경을 다 읽었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 -선가귀감
처음 도를 배우는 자는 마땅히 오계와 삼귀의를 익혀라. 오계는 자비스런 마음으로 살생않는 것, 청렴하여 도둑질 않는것, 정결하여 더럽히지 않는것, 성품이 온화하여 속이지 않는것, 뜻이 밝아서 산란하지 않는 것이며, 다음 3귀의는 부처님께 귀의하여 바른도를 이루며 법에 귀의하여 스스로 마음을 제어하며 수행자에게 귀의하여 무리 가운데 받은 바가 광대하여 마치대해가 포함하지 않는바가 없는것과 같다. -연도속업경
만약 중생이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여 잊지 않는다면 현재나 미래에 기어코 부처를 보리라. 향기가 몸에 배이면 향기가 있는 거와 같이 스스로 마음이 열림을 얻으리라 - 수능엄경
도를 장애하는 법이 네가지 있으니, 해태심, 불신, 아만, 성냄이라. -대보적경-
모든 법은 마음에 지배된다. 마음이 주가되어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만일 더럽혀진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하면 고통이 그를 따르는 것은 마치 수레바퀴가 끄는 소의 발걸음을 따르는 것과 같다. -법구경
해서는 안되는 10가지 말잘해봐라는 비꼬는 말, 난모르겠다는 책임없는 말, 그건 해봐야 안된다는 소극적인 말, 너가 뭘아는냐는 무시하는 말,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의 말, 잘되고 있는데 뭘 바꾸냐는 안일한 말, 이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의 말, 다음에 하자는 미루는 말, 해봤자라는 포기의 말, 그만두자는 의지를 꺾는 말.
작은 선비는 청하는 곳이 없어 몸은 한가한데 마음이 바쁘고, 중간 선비는 몸과 마음이 적당히 바쁘고, 큰 선비는 오라는 곳이 많아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한가하다.
어떤 일이든 견디는 사람은 무슨일이든 단행할 수 있다.
행복이란 그 자체가 길고 긴 인내이다.
인생의 목적을 행복에 두지 않을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백년이나 살 작정으로 일하라. 내일 죽는다 셈치고 놀아라
우리는 성공보다 오히려 실패에서 많은 지혜를 배운다. 한번도 실패가 없는 사람은 발전한 적이 한번도 없다.
바다도 물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보다 많이 소유하는 것보다 보다 적게 바라는 것을 항상 택하라.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생각에도 값이 있다. 값진 생각을 하라.
행복을 맞을 준비를 하라. 준비하는 자에게 행운이다. 쉽다고 얕볼것도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낄것도 아니다. 망설이지 않고 세가지 소원을 말할 수 있는가?
행복은 자신이 갖지 않은 것을 가짐으로써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알아보고 감사하는데 있다.
젊은 사람에게는 부드럽게, 노인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노력하는 사람은 인정해주고, 나약하거나 잘못된길로 빠진 사람은 참을성 있게 도와주어라. 나 자신이 이 모든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을 돕기 위한 큰 기회는 좀처럼 만나기 어렵지만, 도울 수 있는 작은 일들은 항상 주위에 있다.
가장 잘 사는 사람은 기적을 바라지 않고, 사치하지 않으며, 그저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다.
행복은 쉽게 살아가는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일을 성취하면서 갖는 만족감에 있다.
인생의 10%는 저마다 스스로 만들어가지만, 나머지 90%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달려있다.
행복의 절정은 지혜이다.
자신을 적절히 조절하고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은 자유인이 아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현재뿐이다. 만일 이 순간을 잃어버린다면 인생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우리의 행위를 결정하고, 우리의 행위가 우리를 결정한다.
행복의 가장 큰 장애물은 너무 큰 행복을 기대하는 마음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해야할 일과 사랑하는 대상과 희망이 있어야한다.
세상에 바꿀수 있는것은 자기 자신과 나의 미래다.
행복을 원한다면 타인을 기쁘게 하는 법을 배워라.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온다. 성공하지 못한자는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나는 슬픔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을 보면 도와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